Mechanic 공방

Theo Jansen Mechanism은 kinetic sculpter인 Theo Jansen이 개발한 메커니즘이다. 이 메커니즘은 하나의 회전 운동으로 보행 모션이 가능한 메커니즘이다. 메커니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위키피디아를 참고하길 바란다. en.wikipedia.org/wiki/Jansen%27s_linkage Jansen's linkage - Wikipedia Theo Jansen's linkage. When the blue line at the right end of the picture is driven in a clockwise rotary motion, the leg (blue triangle at the bottom) executes a walking motion. Relativ..

드론은 ‘무인 항공기’를 지칭하는 단어이다. 영어로는 ‘Unmanned Aerial Vehicle’이라고 부르며, 조종사가 탑승하지 않고 이, 착륙과 비행이 가능한 항공기를 의미한다. 목적에 따라 외부에서 조종사가 직접 조종을 하거나, 혹은 항공기 자체적으로 비행을 할 수 있다. ‘모형 항공기’와 헷갈릴 수 있지만, ‘무인 항공기’와 ‘모형 항공기’의 가장 큰 차이점은 ‘자동 비행 장치’의 유무이다. 즉, ‘자동 비행 장치’가 포함되면 ‘무인 항공기’라고 부르며, 포함되지 않았다면 ‘모형 항공기’라고 부르면 된다. 드론은 고정익과 회전익 형태 모두 존재하며, 사용 용도 및 목적에 따라 그 형태가 정해진다. 대표적으로 군대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다. 군의 특성상 적에게 들키지 않고 특정한 목표를 달성하는 것..

Theo Jansen Mechanism은 kinetic sculpter인 Theo Jansen이 개발한 메커니즘이다. 이 메커니즘은 하나의 회전 운동으로 보행 모션이 가능한 메커니즘이다. 메커니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위키피디아를 참고하길 바란다. en.wikipedia.org/wiki/Jansen%27s_linkage Jansen's linkage - Wikipedia Theo Jansen's linkage. When the blue line at the right end of the picture is driven in a clockwise rotary motion, the leg (blue triangle at the bottom) executes a walking motion. Relativ..

항공기에는 양력을 발생시키는 날개의 형태에 따라 크게 두 가지 형태가 있다. 1. 고정익 항공기 우리가 흔히 '비행기'라고 부르는 항공기가 ‘고정익 항공기’이다. 양쪽으로 길게 펼쳐진 날개가 동체에 고정되어있는 형태이며, 각 날개에는 동력을 줄 수 있는 엔진이 부착되어 있다. 일부 여객기 기종 중에는 동체에 엔진이 부착되어 있는 구조도 존재한다. 엔진에 의해 추력이 발생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각 날개의 위아래에 흐르는 공기 사이에 압력 차이가 발생하게 되고, 이로 인해 양력이 발생하는 구조이다. 날개에 존재하는 플랩 등의 부가 장치를 사용하여 면적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양력 발생이 회전익 항공기 대비 자유로운 형태이다. 따라서 회전익 항공기에 비해 대형화에 유리하며, 이론적으로 한 쪽 날개의 동력을 ..

대학 시절 로봇 동아리 활동을 하다 보니 작은 로봇들을 직접 제작해야 하는 일들이 많았다. 재료비를 최대한 아껴야 했기 때문에 학교 내에 비치되어 있던 3D 프린터를 사용하는 일이 많았었는데, 이를 계기로 CAD에 흥미를 갖게 되었다. 졸업 직전까지 약 2년동안 CAD 프로그램을 많이 만지다 보니, 나름 취미(?)로 자리 잡은 것 같다. 이 카테고리의 포스팅들에는 취미로 그리는 CAD 형상들을 올려보고자 한다. 주로 움직임이 있는 링크를 가진 형상들 위주(어셈블 파일)로 올려보고자 한다. 전문 기술자가 아니기 때문에 디자인이나 형상이 엉망일 수 있지만, 공돌이의 재밌는 취미라고 생각해주면 좋을 것 같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적층형 3D 프린터의 원리 및 출력 방식에 대하여 설명해보고자 한다. 먼저 3D 프린터 출력의 전반적인 과정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기본적으로 3D 프린터를 사용하여 출력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gcode라는파일이 필요하다. 이 파일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일종의 코드 파일이다. 3D 프린터는 코드의 내용에 따라 헤드 또는 베드를 움직이며 출력을 진행하는데, 해당 파일은 아래와 같은 과정으로 변환이 가능하다. 가장 먼저 CAD 프로그램으로 작성한 3D 파일이 필요하다. 이 파일은 쉽게 생각해서 출력하고자 하는 형상에 대한 파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CAD 프로그램을 통해 작성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의 종류에 따라 파일 확장명이 모두 다르다. 따라서 동일한 변환 과정을 수행하기 위하여 하..

이번 포스팅에서는 3D 프린터의 종류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3D 프린터에는 출력 방식과 사용하는 재료에 따라 수많은 종류가 존재하지만, 이번 포스팅에서는 가장 대표적인 3가지 방식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각 방식은 아래와 같다. FDM (Fused Deposition Modeling) SLA (Stereolithography) SLS (Selective Laser Sintering) 1. FDM (Fused Deposition Modeling) 고체 합성수지를 녹여 층층이 쌓아가며 출력하는 방식이다. 흔히 3D 프린터를 떠올릴 때 생각나는 가장 흔한 종류이다. 저렴한 가격대의 프린터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PLA, ABS 등의 고체 합성 수..

일상생활에서 프린터는 다양한 상황에서 쓰인다. 컴퓨터로 작업한 문서, 인터넷에서 검색한 사진 혹은 식당에서 결제 후 받는 영수증 등 종이에 원하는 정보를 인쇄하여 출력할 때 많이 사용된다. 하지만 이들 프린터는 '2D 프린터'라고 볼 수 있다. 아래 그림과 같이 여러 점을 사용하여 2D 평면인 종이 위에 다양한 모양, 글씨 등을 인쇄하기 때문이다. 반면에 위의 '2D 프린터'에서 차원을 한 단계 더 높인 제품이 존재하는데, 이를 '3D 프린터'라고 부른다.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3D'로 이루어진 물체를 출력할 수 있는 프린터로써, 2차원 면을 여러 겹 쌓아 3D 입체를 생성하는 장치이다. 아래 그림과 같은 개념이라고 보면 이해하기 쉽다. 그렇다면 이와 같은 '3D 프린터'는 어느 분야에서 어떤 용도로..